한미사이언스는 면역글로불린 단편을 이용한 인슐린분비 펩타이드 약물 결합체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 결합체인 'LAPS-Exendin(HM11260C)'는 GLP-1 아고니스트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라며 "현재 본 후보물질은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2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