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마트 TV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우수한 콘텐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애플리케이션이 경제방송 가운데 유일하게 LG전자 구글TV에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글 TV는 스마트폰과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구매한 유료 앱들을 구글 TV를 통해 공유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TV를 조작하기도 쉬워졌습니다.





오는 7월 구글TV를 출시하는 LG전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익숙한 유저들을 공략해, 현재 100만 대 가량의 국내 스마트TV 시장을 늘려가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인터뷰>LG전자 관계자

"스마트폰에 아이콘이 나옵니다. 여기서 한국경제TV를 보고싶다고 하면, 클릭만 하면 앱이 바로 실행되서 (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경제방송 중 유일하게 한국경제TV 앱을 구글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앱스`로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TV 앱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도 수상한 경쟁력이 돋보입니다.





구글TV 바탕화면의 프리미엄 앱스 코너의 한국경제TV 아이콘을 클릭하면,





인터넷에서는 돈을 내고 봐야했던 생방송 실시간 보기 서비스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채널을 찾을 필요 없이, 또 프리미엄 채널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클릭 한 번으로 한국경제TV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제작역량 평가에서 개별방송채널사업자로는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을 받은 한국경제TV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한 구글TV가 등장하면서 스마트TV 시장과 함께 콘텐츠 시장도 성장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신인규입니다.


신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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