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서울 숭인동 호텔 공사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업 인수·합병 절차를 진행중인 동양건설산업이 서울 숭인동 관광호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동양건설산업은 ㈜포씨즈가 발주한 숭인동 207-32번지 일대의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의 비즈니스 관광호텔 신축공사를 14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 다음달 착공해 내년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연면적은 9896㎡ 규모로 256실의 객실을 갖춘 관광 특2급 호텔을 건립하는 공사다.
한편 동양건설산업 채권단이 지난 10일 회사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두 곳에서 입찰에 참여했다. 금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동양건설산업은 ㈜포씨즈가 발주한 숭인동 207-32번지 일대의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의 비즈니스 관광호텔 신축공사를 14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 다음달 착공해 내년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연면적은 9896㎡ 규모로 256실의 객실을 갖춘 관광 특2급 호텔을 건립하는 공사다.
한편 동양건설산업 채권단이 지난 10일 회사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두 곳에서 입찰에 참여했다. 금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