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인천국제공항에 광고판 설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스터피자’를 판매하는 MPK그룹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입국로에 ‘Welcome to Mr.Pizza’s country!(미스터피자의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출국로에는 ‘See you in Your country!(돌아가서 만납시다!)’라는 카피의 광고를 내걸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MPK그룹이 세계인을 대상으로 미스터피자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MPK그룹은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 미스터피자 상하이 1호점 푸저우루점을 선보인 데 이어 4월 말에는 완다광챵점, 5월에는 홍커우롱즈멍점을 선보였다. 6월에는 푸동따무즈광챵점을 오픈하기로 하는 등 상하이를 중심으로 중국 남동부지방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정우현 MPK그룹 회장은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가진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해 해외에서 외화를 벌어오는 1등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MPK그룹이 세계인을 대상으로 미스터피자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MPK그룹은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 미스터피자 상하이 1호점 푸저우루점을 선보인 데 이어 4월 말에는 완다광챵점, 5월에는 홍커우롱즈멍점을 선보였다. 6월에는 푸동따무즈광챵점을 오픈하기로 하는 등 상하이를 중심으로 중국 남동부지방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정우현 MPK그룹 회장은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가진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해 해외에서 외화를 벌어오는 1등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