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반기보고서로 상폐 가능성 알수 있어 입력2013.05.22 17:33 수정2013.05.22 17: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상장법인의 반기보고서에서 검토의견이 ‘비적정’으로 나오거나 강조사항에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기재된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 1월부터 올 4월까지 상장 폐지된 192개사를 조사한 결과, 57%인 110개사의 반기보고서에서 검토의견이 ‘비적정’이거나 ‘계속기업 불확실성’이란 의견이 포함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블랙핑크 완전체로 돌아온다…YG엔터 '신고가' 직행 K팝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복귀를 예고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6일 오전 9시53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500원(0.97%... 2 "운용사들 이제 정신 차렸네"…서학개미들 '환호' 터졌다 [종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증시 흐름을 따라가는 핵심 상장지수펀드(ETF)들에 대한 '깜짝' 보수 인하를 발표한 가운데,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미래에셋운용은 미국 ... 3 역대급 실적인데…KB금융, 아쉬운 주주환원 평가에 '급락' KB금융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주주환원 결과에 주가가 급락세다.6일 오전 9시35분 현재 KB금융은 전일 대비 5.05% 내린 8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