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윤진이의 남장 사진이 화제다.







KBS2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제작사 측은 22일 포졸 옷을 입고 있는 윤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소백(윤진이)은 사내아이가 되길 열망하는 캐릭터다.



소백은 꺽정(권현상)과 함께 궐로 유입될 진상품을 가져오는 포졸들을 진압, 옷과 출입 패를 빼앗아 입궁한다. 이들은 김치용(전국확) 가옥에 사노비로 팔려가 궐로 들어간 최랑(김유빈)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활보하면서 긴장감을 줄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소백이 궁궐이 잠입한 후 최원(이동욱)을 돕기 위해 최랑을 찾는 모습에서 최원에 대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사진=드림이앤엠)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저렇게 상큼한 포졸이 어디 있어요...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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