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90선 웃돌아…외국인 나흘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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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1990선을 웃돌고 있다.
2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0.00포인트(0.50%) 오른 1991.09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는 양적완화 조치가 유지돼야 한다는 일부 연방은행 총재들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는 나흘 연속 1990선 탈환에 도전하고 있다.
외국인이 나흘째 '사자'에 나서 19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억원, 138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돼 18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운송장비 업종이 1.3% 이상 뛰어 상승폭이 가장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가 우세하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2% 이상 함께 질주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32포인트(0.41%) 상승한 575.0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23억원 매도 우위로 입장을 바꿨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8억원, 15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2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0.00포인트(0.50%) 오른 1991.09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는 양적완화 조치가 유지돼야 한다는 일부 연방은행 총재들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는 나흘 연속 1990선 탈환에 도전하고 있다.
외국인이 나흘째 '사자'에 나서 19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억원, 138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돼 18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운송장비 업종이 1.3% 이상 뛰어 상승폭이 가장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가 우세하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2% 이상 함께 질주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32포인트(0.41%) 상승한 575.0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23억원 매도 우위로 입장을 바꿨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8억원, 15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