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이 140억8000만원 규모의 신축공사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날보다 320원(4.27%) 오른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건설은 전날 포씨즈와 140억8000만원 규모의 숭인동 관광호텔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동양건설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5.0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14년 11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