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株, 외인 매수세 유입…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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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에 나섰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기아차가 전날보다 1200원(2.20%)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CS 증권, BNP파리바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주가는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쌍용차(1.70%), 현대차(1.01%) 등 완성차 업체들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들 주가도 강세다. 현대모비스(1.83%)를 비롯해 에스엘(1.97%), 세종공업(2.7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성우하이텍(0.92%), 화신(0.76%) 등도 오름세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이 자동차주가 속한 운수장비 업종에 대해 각각 67억원, 26억원 '사자'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기아차가 전날보다 1200원(2.20%)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CS 증권, BNP파리바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주가는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쌍용차(1.70%), 현대차(1.01%) 등 완성차 업체들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들 주가도 강세다. 현대모비스(1.83%)를 비롯해 에스엘(1.97%), 세종공업(2.7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성우하이텍(0.92%), 화신(0.76%) 등도 오름세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이 자동차주가 속한 운수장비 업종에 대해 각각 67억원, 26억원 '사자'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