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얼굴개조맘 "딸 초음파 사진, 하관 커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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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화성인 얼굴개조맘이 딸의 미모에 돌직구를 날렸다.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성형 수술 없이 딸의 얼굴을 변화시킨 화성인 얼굴개조맘이 출연했다.
이날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요즘 졸업 입학 선물로 성형수술을 해달라는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어떻게 그런 아픔을 주나. 그런 수술이 없이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그 비법을 전수하러 나왔다"고 밝혔다.
제일 처음 공개된 사진은 초음파 사진.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초음파 사진을 보고 실망을 했다. 하관이 정말 커 싫어했다. 딸이 저렇게 생기면 안되는거지 않나. 턱뼈가 크고 코도 납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원래 초음파 사진이 다 저렇지 않나? 크면 바뀔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바뀌지가 않더라. 큰 애 때는 안그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화성인 얼굴개조맘... 유별난 건가? 딸 사랑 인가?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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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공개된 사진은 초음파 사진.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초음파 사진을 보고 실망을 했다. 하관이 정말 커 싫어했다. 딸이 저렇게 생기면 안되는거지 않나. 턱뼈가 크고 코도 납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원래 초음파 사진이 다 저렇지 않나? 크면 바뀔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바뀌지가 않더라. 큰 애 때는 안그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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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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