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손학규, 연대설…'정치테마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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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와의 연대설이 제기되면서 이른바 안철수·손학규 테마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손학규 인맥 관련주로 알려진 국영지앤엠은 가격제한폭(14.73%)까지 치솟은 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시 손학규 관련주로 꼽히는 한세예스24홀딩스는 6.86% 오름세다.
안철수 테마주들도 강세다. 써니전자가 6.80%, 안랩이 3.08%, 솔고바이오가 2.49% 오르고 있다.
안 의원이 지난 22일 독자적인 정책개발을 주도할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을 창립을 공식화하고 이사장에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영입하면서, 안 의원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최 교수가 손 전 대표의 후원회장이자 손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고문이라는 점에서 안 의원과 손 전 대표의 연대설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손학규 인맥 관련주로 알려진 국영지앤엠은 가격제한폭(14.73%)까지 치솟은 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시 손학규 관련주로 꼽히는 한세예스24홀딩스는 6.86% 오름세다.
안철수 테마주들도 강세다. 써니전자가 6.80%, 안랩이 3.08%, 솔고바이오가 2.49% 오르고 있다.
안 의원이 지난 22일 독자적인 정책개발을 주도할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을 창립을 공식화하고 이사장에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영입하면서, 안 의원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최 교수가 손 전 대표의 후원회장이자 손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고문이라는 점에서 안 의원과 손 전 대표의 연대설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