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전원주, 경찰복 입고 "송해와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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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전원주가 경찰의 꿈을 이뤘다.
2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전원주가 출연해 경찰의 꿈을 풀었다. 전원주가 방송인 송해와 함께 경찰복을 입고 4대 악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전원주는 모교를 찾아가 후배들과 함께 해서 더 눈길을 끌었다. 60여 년 만에 모교를 방문하는 전원주는 "여기 기와집이 많이 있었는데 없어졌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전원주는 여고생 때 장래희망을 경찰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로 "내가 기가 죽어 있으니까 경찰이 제일 무섭고 큰소리도 치는 것 같아서 한때 경찰이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55년 만에 한을 푼 것 같다. 멋있지 않느냐"고 하며 기뻐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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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는 여고생 때 장래희망을 경찰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로 "내가 기가 죽어 있으니까 경찰이 제일 무섭고 큰소리도 치는 것 같아서 한때 경찰이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55년 만에 한을 푼 것 같다. 멋있지 않느냐"고 하며 기뻐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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