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달 30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유명 브랜드 원피스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100개 브랜드 원피스 30억원어치를 확보, 원피스 할인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할인율은 40~80%며 특히 2만~4만원대 특가 상품을 지난해보다 30% 많은 3만여점을 준비했다.

오는 26일까지는 나이키, 휠라, 리복 등 15개 브랜드에서 러닝화, 워킹화 등을 40~80% 할인 판매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