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제이플라츠 1층 광장에서 23일(목) 오후 6시 30분에 임직원 및 시민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능교육이 주최하고 엔씨타스가 후원, 금천구청이 협찬하는 이번 음악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누구든지 관람할 수 있다.



작은 음악회는 개그맨 겸 가수인 박범수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통기타 라이브가수 강지민 씨를 비롯해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 로큰롤 밴드 `테디 보이즈` 등 총 3개 팀이 참여해 신나는 무대를 꾸민다.



작은 음악회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젊은이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금천구 가산동의 IT산업단지 메카로 불리는 제이플라츠 빌딩 주변을 오가는 많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악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겐 행운권을 배부하여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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