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아침식사, 건강 + 몸매 챙기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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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잦은 야근과 밤늦도록 이어지는 술자리를 반복하며 피로감에 시달리기 일쑤다. 때문에 아침에 눈을 뜨면 ‘밥 한 끼’보다는 10분 더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침 식사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알아보고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줄 이상적인 아침 식단 및 대용식을 알아본다.
✔ 아침 식사를 챙겨먹어야 하는 이유?
따라서 아침을 거르는 생활습관은 원활한 영양공급을 방해해 신체활동 및 생체리듬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 이는 무기력감과 과도한 피로감으로 느껴져 집중력 및 업무능력 저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저녁부터 점심까지 공복 상태를 반복하다 보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우리 몸은 일정한 주기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위장에서 음식물을 최대한 흡수해 몸에 영양분을 저장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 이상적인 아침 식사,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아침에 필요한 영양분은 탄수화물 위주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식단이다. 당분은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며 하루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의 대부분을 생성해 준다.
밥과 반찬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한식은 최고의 아침 식사라 할만하다. 단 아침은 소화가 잘되는 저혈당 식품을 선택하되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이는 밤새 활동이 멈춰있던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더불어 이전보다 더 고혈당 음식을 원하는 우리 몸의 특성상 아침부터 고혈당 식품을 섭취하면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바쁜 아침,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간단한 아침식사, 건강 + 몸매 챙기는 지름길](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5/6fe5212cbe9a7b0ddf500d3bc386b1bf.jpg)
따라서 아침 식사를 챙겨먹을 여유가 없다면 과일이나 삶은 고구마에 우유를 곁들여 먹거나 자연 원료로 만든 선식, 곡물과 과일이 함유된 시리얼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일 입맛이 없어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길 수 없다면 죽이나 누룽지로 속을 달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GRN(지알엔)에서는 100% 국내산 곡물로 만든 영양만점 선식 ‘통알곡한끼’를 선보이고 있다. 검정콩, 검정깨, 검정쌀, 땅콩, 보리, 수수, 호박 등이 주 원료인 통알곡한끼는 ‘통알곡한끼’와 ‘검정콩 통알곡한끼’, ‘단호박 통알곡한끼’ 등 총 3가지로 출시됐으며 800g 대용량 제품과 휴대가 쉬운 파우치 제품으로 제작됐다.
이는 찬물에도 잘 녹아 어디서나 손쉽게 음용할 수 있으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물이나 우유, 산야초 발효액, 꿀 등을 섞어 마실 수 있다. 또한 곡물가루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곡물 플레이크를 씹는 아삭아삭한 식감은 평소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10대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사진제공: GRN ,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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