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1분기 영업익 26억…4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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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업체 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송윤호)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4.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334억원, 당기순이익은 22억원으로 각각 2.2%, 7.7% 늘었다.
한국사이버결제의 실적성장은 전방시장의 성장과 원가절감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위축됐던 경기상황이 다소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고 스마트폰 관련 결제 시장의 성장도 지속되고 있어 거래금액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당사의 목표치를 상회한 수치이며 특히 이익측면에서는 큰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일회성 비용들이 전년도에 대부분 처리됐고, 다양한 노력들로 인해 원가율도 다소 낮출 수 있었기 때문에 2분기 및 하반기에도 이익률 성장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신규서비스들이 본격적인 런칭을 하게 되는 하반기에는 매출액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한국사이버결제의 실적성장은 전방시장의 성장과 원가절감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위축됐던 경기상황이 다소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고 스마트폰 관련 결제 시장의 성장도 지속되고 있어 거래금액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당사의 목표치를 상회한 수치이며 특히 이익측면에서는 큰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일회성 비용들이 전년도에 대부분 처리됐고, 다양한 노력들로 인해 원가율도 다소 낮출 수 있었기 때문에 2분기 및 하반기에도 이익률 성장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신규서비스들이 본격적인 런칭을 하게 되는 하반기에는 매출액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