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 3사는 GS건설과 SK건설의 신용등급을 종전 AA-와 A+에서 ‘A+’와 ‘A’로 한 단계씩 강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들 신용평가 3사는 등급 하향조정 이유로 그동안 두 건설사의 높은 수익 비중을 차지했던 해외 수주 사업이 대규모 손실을 봄에 따라 회사 전체 실적이 정상화되는 데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