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4일 오후 4시를 기해 청주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2011년 6월 이후 2년 만이다.

오존 농도는 주의보 발령 기준과 같은 0.12ppm으로 분석됐다.

주의보 발령 1시간 만에 청주지역의 오존 농도가 0.10ppm으로 떨어져 오후 5시를 기해 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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