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독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진운에 이어 민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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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독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진운에 이어 민호까지…](https://img.hankyung.com/photo/201305/03.7452333.1.jpg)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MC 노홍철, 민호, 김소현이 샤이니를 MC 석으로 초대했다.
이날 샤이니는 코 골절로 잠시 활동에서 빠졌던 종현이 합류해 'Why so serious?(와이 소 시리어스?)'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또,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 막내 태민은 "5년 동안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MC 노홍철은 장난삼아 MC 민호를 겨냥하며 "샤이니 멤버들 중에 내가 민호보다 MC를 잘 볼 수 있다는 분?"이라고 질문했고 멤버들은 하나같이 "키가 잘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키는 민호를 가리키며 "제가 안 해도 좋으니까 얘만 빼주세요"라며 장난스레 공격했다.
한편, 키는 얼마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절친한 친구 진운의 발냄새를 폭로하는 동시에 "2AM 잘 되고 빡빡해졌다. 그때 좀 싫었다"며 독설을 멈추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