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전력 인프라 사업을 펼치고 있는 LS산전이 사업영역을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로 확대합니다.



LS산전은 이라크 전력부 장관단을 초청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외에 스마트그리드와 태양광을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사업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림 아프탄 이라크 전력부 장관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모든 사업 분야에서 협력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스마트그리드 추가 시스템을 비롯해 태양광과 같은 그린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방한한 장관단은 청주사업장을 시작으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부산사업장 등 LS산전의 생산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주선한 이번 방한에는 카림 아프탄 장관과 발전과 송전, 배전 분야 최고 책임자 11명이 초청됐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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