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액면병합 후 거래가 재개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2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셀루메드는 기준가(5050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14.85%)까지 뛴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액면가 500원을 2500원으로 액면병합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거래가 정지돼 왔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429억2100만원을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만 50만주가 넘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