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이마트와 함께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래 보관하는 식재료는 '인케이스'에, 자주 꺼내먹는 음식은 '쇼케이스'에 보관하도록 하는 제품 특징을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를 찾은 고객들은 인케이스 안의 식재료를 찾아 경품 내용을 확인하고, 쇼케이스에서 소스, 파이 등 음식 경품을 찾아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이마트 20개 매장에서, 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