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자동차 안전분야 특별공로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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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차량 안전도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 정부로부터 자동차 안전분야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GM은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3차 국제자동차 안전기술회의에 참가, 차량 안전분야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기술연구소 김동석 상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동석 한국GM 안전성능개발담당 상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엠의 철학에 따른 성과가 각국의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전 임직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GM은 총 7편의 차량 안전 분야 논문을 발표하며, 전시장과 기술시연장을 마련해 주력 브랜드 신제품에 적용된 첨단 안전 기술을 선보인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GM은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3차 국제자동차 안전기술회의에 참가, 차량 안전분야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기술연구소 김동석 상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동석 한국GM 안전성능개발담당 상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엠의 철학에 따른 성과가 각국의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전 임직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GM은 총 7편의 차량 안전 분야 논문을 발표하며, 전시장과 기술시연장을 마련해 주력 브랜드 신제품에 적용된 첨단 안전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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