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박보동씨는 공동보유자의 의결권 위임 철회로 특별관계자와의 보유 지분이 기존 8.93%(304만2691주)에서 4.04%(137만7622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박 씨는 지난 3월 주주들과 연대해 SG&G 주주총회에서 배당을 요구했으나 해당 안건은 부결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