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6일 폐막한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에서 136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고세웅 조직위 사무총장은 “69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찾아 수출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3일 개막해 24일간 진행된 박람회에는 116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