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1955년 창립을 기념해 미국 전통 버거의 맛을 재현한 ‘1955 버거’를 출시하고 오는 8월1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1955 버거는 스모키한 맛의 소스와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양파의 조화로 미국 전통 버거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호주, 뉴질랜드산 패티를 사용했다. 단품은 5300원, 프렌치 프라이 및 음료수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6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