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삼성물산과 123억 배전반 공사 계약 입력2013.05.27 17:17 수정2013.05.28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명전기는 27일 삼성물산과 123억원 규모의 수배전반(전기를 받아 배분해주는 설비) 공사를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은 광명전기의 매출 대비 10.5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1일~8월30일이다. 광명전기는 1955년 설립된 전기장비 업체로 수배전반 제품 및 시스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793억원에 영업이익 36억원을 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디스커버리 "SK가스 공개매수 후 상장 폐지는 사실무근" SK디스커버리가 “SK가스 지분을 공개 매수해 상장 폐지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27일 공시했다. SK디스커버리는 SK가스, SK케미칼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는 지주사다. 최... 2 정부, 반도체 전력망 구축에 재정 지원…세액공제도 확대 정부가 용인·평택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기를 옮기는 송전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 작업&... 3 'SK 장학생'만 5000여명…최태원, 인재들 향해 "디자인하라"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는 말을 항상 되새기면서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론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5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