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 공모에 20여명 신청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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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경기도시公 사장 등 응모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공모에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석종현 단국대 교수 등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H 사장 공모에 20여명이 지원했다. LH는 지난 14일 이지송 사장 퇴임 이후 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20일부터 사장 공모에 나섰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3명의 후보를 선정,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제출한다. 이후 대통령이 신임 사장을 최종 선정한다.
정부는 행복주택 등 국정과제 수행이 시급한 만큼 사장 공모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이재영 사장, 석종현 교수, 박종남 전 GS건설 부사장, 황해성 전 한국감정원장 등 업계·학계 전문가가 응모에 가세했다. 국토교통부 출신인 한만희 전 차관과 정창수 전 차관 등은 공모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27일 업계에 따르면 LH 사장 공모에 20여명이 지원했다. LH는 지난 14일 이지송 사장 퇴임 이후 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20일부터 사장 공모에 나섰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3명의 후보를 선정,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제출한다. 이후 대통령이 신임 사장을 최종 선정한다.
정부는 행복주택 등 국정과제 수행이 시급한 만큼 사장 공모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이재영 사장, 석종현 교수, 박종남 전 GS건설 부사장, 황해성 전 한국감정원장 등 업계·학계 전문가가 응모에 가세했다. 국토교통부 출신인 한만희 전 차관과 정창수 전 차관 등은 공모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