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기업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3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4350원(14.97%) 뛴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다.

벽산건설은 지난 24일 장후 "회생계획 및 회생절차의 M&A 준칙에 의거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기업매각 공고를 허가받아 신문에 공고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