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은 29일 서울 계동 재단회의실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가운데),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왼쪽), 유영학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매년 전국 중·고교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기획한 활동 프로젝트를 공모하고, 이 중 180여개 동아리를 선정해 연간 최대 2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