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운영 BGF리테일, 편의점주 자살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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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30일 오전 강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편의점주 자살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박재구 사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조만간 가맹 계약 관행 개선 등을 포함한 별도의 재발방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앞선 23일 '자율 분쟁 해결센터' 도입과 140억원 규모의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 조성을 뼈대로 하는 상생경영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6일 CU편의점을 운영하던 가맹점주가 폐업시기를 놓고 본사와 갈등을 빚던 도중 자살을 기도, 편의점의 계약관행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 자리에는 박재구 사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조만간 가맹 계약 관행 개선 등을 포함한 별도의 재발방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앞선 23일 '자율 분쟁 해결센터' 도입과 140억원 규모의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 조성을 뼈대로 하는 상생경영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6일 CU편의점을 운영하던 가맹점주가 폐업시기를 놓고 본사와 갈등을 빚던 도중 자살을 기도, 편의점의 계약관행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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