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콘퍼런스보드는 현지시간 28일 소비자신뢰지수가 76.2를 기록해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장 전문가들은 지수가 71.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린 프랑코 콘퍼런스보드 대표는"소비자신뢰지수가 매달 상승하고 있다"며 "재정절벽, 세금인상, 시퀘스터 등의 악재를 딛고 소비심리는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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