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미국 은행시스템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현지시간 28일 보고서를 통해 "은행업계의 환경이 개선되고 경기 부진이 업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위험 수위가 낮아졌다"고 진단하며 은행시스템에 대한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높였습니다.



또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미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5~2.5% 수준을 기록하고, 실업률은 7%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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