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충남방적이 관리종목 지정 해제로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SG충남방적은 전날보다 200원(14.98%) 오른 1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SG충남방적에 대해 주식분산 미달 사유를 해소해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SG충남방적은 지난달 초 일반주주의 소유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져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