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이 액면병합 후 매매거래가 재개된 첫 날 상한가로 뛰었다.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가격제한폭(14.74%)까지 뛴 1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웅진케미칼은 지난 3월 500원짜리 주식 10주를 5000원짜리 1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난 4월30일부터 전날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이날 변경 상장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