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감원, 최은영 회장 등 조세피난처 불법 외환거래 전면 조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감독원이 조세피난처와 불법 외환거래 혐의가 있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등에 대해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은영 회장, 이수영 OCI 회장, 조욱래 DSDL 회장 등 12명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하면서 외환 거래 신고 의무를 어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다.

    외환거래법에서는 거주자가 국외직접투자나 국외부동산 취득, 금전 대차거래 등 자본거래를 할 경우 거래은행 등에 사전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외송금이나 국외직접투자 등 외환 거래 때 당사자가 거래목적과 내용을 거래은행 외환업무 담당직원에게 정확히 설명해야 한다.

    이날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 지역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문화·교육계 인사를 발표하자 이들에 대해서도 외환거래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날 명단에는 연극인 윤석화와 그의 남편인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 이수형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 등 5명이 포함됐다.

    금융감독당국이 조세피난처를 통한 외환거래법 위반 여부를 대대적으로 조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새벽 2시 사무실서 4차"…술판 벌인 경찰 SNS 사진 논란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관서 사무실에서 음주하는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경찰관들의 부적절한 SNS 게시물이 잇따르면서 공권력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1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한 기동대 소속 경찰관 4명이 사무실에서 맥주와 안주 등을 개봉한 채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게시 시간은 이날 오전 2시께로, 사진에는 개봉된 맥주캔과 함께 "마지막 남은 사람은 사무실에서 4차 T인데 왜 눈물이 나지"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사진을 올릴 당시 근무 시간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근무 시간 여부와 관계없이 동료들과 함께 근무하는 공간인 사무실에서 음주한 사실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 사실관계 여부를 파악 중이다"며 "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감찰에 착수해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온라인과 SNS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새벽 2시에 사무실에서 4차가 자랑이냐", "공권력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깎아내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번 논란은 최근 경기 지역에서 발생한 경찰관 SNS 파문과 맞물리며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이달 초 광명경찰서 소속 A 경위는 변사 사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며 고인을 조롱하는 문구를 남겨 공분을 샀다. 게시물에는 "이게 뭔지 맞혀보실 분?"이라는 문구와 "앞으로 선지는 먹지 말아야지"라는 표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A 경위는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캡처본이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고인을 모욕하고 공권력을 훼손시켰다는 비판을

    2. 2
    3. 3

      [속보] 경찰 여객기참사 특별수사단, 부산항공청 등 압수수색

      경찰 여객기참사 특별수사단, 부산항공청 등 압수수색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