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현지시간 30일 샌디스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샌디스크는 모바일 기기용 플래시 메모리 제조업체로 업계 강자로 꼽힙니다.



S&P는 "샌디스크의 금융리스크가 완화되고 있고 판매량 성장 전망이 앞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등급 상향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지난 2년간 샌디스크의 실적은 부진했습니다. 판매량은 떨어졌으며 순이익률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샌디스크는 1분기 매출이 45% 증가하는 등 실적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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