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콩떡빙수', 가사 속 숨겨진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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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의 신곡 '콩떡빙수'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콩떡빙수'가 발매 동시와 함께 음원차트를 평정했다.
이와 더불어 실제 '콩떡빙수' 판매까지 늘어, 악동뮤지션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제빵업체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콩떡빙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노래 속 가삿말 또한 화제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닉허이르고로' 라는 단어에 팬들의 문의가 빗발친 것이다.
‘닉허이르고로’는 '하나 둘 셋 넷'이란 우리말 뜻을 지니고 있는 몽골어이다. 방송에 출연하기 전 몽골에 살았던 악동뮤지션은 음악의 흥을 돋구기 위해 몽골어를 넣는 센스를 발휘한 것이다.
악동뮤지션은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등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쉽고 독특한 멜로디와 위트넘치는 가사로 사랑을 받아왔다. '콩떡빙수' 역시 몽골어 등 재미난 표현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콩떡빙수'가 발매 동시와 함께 음원차트를 평정했다.
이와 더불어 실제 '콩떡빙수' 판매까지 늘어, 악동뮤지션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제빵업체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콩떡빙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노래 속 가삿말 또한 화제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닉허이르고로' 라는 단어에 팬들의 문의가 빗발친 것이다.
‘닉허이르고로’는 '하나 둘 셋 넷'이란 우리말 뜻을 지니고 있는 몽골어이다. 방송에 출연하기 전 몽골에 살았던 악동뮤지션은 음악의 흥을 돋구기 위해 몽골어를 넣는 센스를 발휘한 것이다.
악동뮤지션은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등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쉽고 독특한 멜로디와 위트넘치는 가사로 사랑을 받아왔다. '콩떡빙수' 역시 몽골어 등 재미난 표현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