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6월 첫 주(6월3일~7일) 회사채 발행 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SK 2000억 원을 비롯해 총 51건, 1조3168억 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 대비 건수는 동일하고 규모는 704억 원 증가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 2200억 원(3건), 자산유동화증권 1조568억 원(47건), 주권 관련 사채400억 원(1건) 등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1조925억 원, 차환자금 2243억 원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