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는 31일 한미플렉시블과 LG전자 로봇청소기용 비전 보드(vision boar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49억56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44.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