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김 전 사장을 상대로 4대강 사업 1차 턴키공사와 관련해 공사구간별 입찰 과정과 낙찰가 산정기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5월15일 현대건설을 비롯한 건설업체 16곳과 설계업체 9곳 등 25개사 30여곳의 사업장을 전격 압수수색, 입찰담합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檢, 4대강 담합 의혹 김중겸 소환
검찰은 김 전 사장을 상대로 4대강 사업 1차 턴키공사와 관련해 공사구간별 입찰 과정과 낙찰가 산정기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5월15일 현대건설을 비롯한 건설업체 16곳과 설계업체 9곳 등 25개사 30여곳의 사업장을 전격 압수수색, 입찰담합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