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안티블로그 운영자,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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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안티블로그 운영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가수 장윤정과 가족사에 대해 비방글을 게재한 안티블로그 운영자는 "장윤정으로부터 이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경찰서에서 진술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당연히 명예훼손했다면 처벌받을 것이다. '콩한XX' 블로그는 장윤정 안티 블로그가 아니고 저는 장윤정이 지금까지의 잘못을 인정하고 엄마에게 돌아오길 바라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운영자가 블로그에 올린 내용 중에는 "장윤정은 엄마를 정신이상에 외도, 재산탕진에 구타를 했다며 아빠와의 이혼을 강요한 뒤 연락을 끊었다", "부녀는 전화번호를 바꾸고 24시간 경호원 배치를 해놓은 상태다", "나는 장윤정 10년 팬이지만 용서 못한다. 보복만이 남았다" 등 무서운 내용들이 포함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장윤정과 가족사에 대해 비방글을 게재한 안티블로그 운영자는 "장윤정으로부터 이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경찰서에서 진술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당연히 명예훼손했다면 처벌받을 것이다. '콩한XX' 블로그는 장윤정 안티 블로그가 아니고 저는 장윤정이 지금까지의 잘못을 인정하고 엄마에게 돌아오길 바라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운영자가 블로그에 올린 내용 중에는 "장윤정은 엄마를 정신이상에 외도, 재산탕진에 구타를 했다며 아빠와의 이혼을 강요한 뒤 연락을 끊었다", "부녀는 전화번호를 바꾸고 24시간 경호원 배치를 해놓은 상태다", "나는 장윤정 10년 팬이지만 용서 못한다. 보복만이 남았다" 등 무서운 내용들이 포함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