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식장비용 7900만원? 결혼식 장소가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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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결혼식 비용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이 열리는 결혼식장 비용만 7900만원인 것으로 전해지며 또 다시 '호화 결혼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당 결혼식장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열 식장은 6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꽃장식과 무대장식은 선택사항으로 진행된다. 전부 다 포함했을 때 7,900만원 정도 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7월1일 결혼 발표와 '호화 결혼'에 대한 해명글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예물은 그저 커플링 하나씩 주문했을뿐"이라며 "식장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고 호화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 측은 최근 불거진 속도위반설에 대해 "이미 근거없는 루머일 뿐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이 열리는 결혼식장 비용만 7900만원인 것으로 전해지며 또 다시 '호화 결혼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당 결혼식장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열 식장은 6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꽃장식과 무대장식은 선택사항으로 진행된다. 전부 다 포함했을 때 7,900만원 정도 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7월1일 결혼 발표와 '호화 결혼'에 대한 해명글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예물은 그저 커플링 하나씩 주문했을뿐"이라며 "식장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고 호화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 측은 최근 불거진 속도위반설에 대해 "이미 근거없는 루머일 뿐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