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MASTERY E900_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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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시사닷컴은 전세계 1600만부 이상 판매한 회화 교재 ‘잉글리시 900’을 기반으로 하는 영어회화 학습 태블릿PC ‘YBM매스터리 E900’을 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YBM시사닷컴의 스마트러닝 솔루션 ‘YBM매스터리’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YBM매스터리 E900은 실생활에서 활용 빈도수가 높은 대표 문장 900개를 ‘연음·끊어읽기 - 짧은 대화 - 패턴 훈련 - 긴 대화’로 구성된 4단계 반복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기하는 ‘통문장 학습’을 구현하고 있다. 듣기와 말하기를 반복할 때 회화 학습 효과가 커진다는 원리다.

학습자는 말하기·듣기 반복 횟수를 조절할 수 있어서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 성과 관리를 위해 진도율, 세부 학습 내역, 회화 역량 지수, 암기 문장 수 등의 사용자 정보를 제공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습 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포인트로 온라인 매장에서 영어회화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살 수 있다.

CNN 뉴스와 생활영어 콘텐츠가 하루에 한번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39만7000여개의 어휘가 수록된 YBM 대사전도 탑재돼 있다.

오재환 YBM시사닷컴 대표는 “일상 생활에서 시간에 쫓기는 학생과 직장인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러닝 기기”라고 말했다.

YBM시사닷컴은 YBM매스터리 E900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홈페이지(www.ybmmastery.com/)를 통해 7일간 무료 체험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YBM 교육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YBM 어학원(강남, 종로, 신촌점)과 CNN 카페(강남센터점, 종로점, 영풍문고 종로점)에 마련된 YBM매스터리 E900 체험존에서 즉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YBM매스터리 E900의 가격은 75만원(전용 태블릿 PC와 교재 3권)이며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