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대표이사 장준근 사장)이 전립선암 현장 진단기기인 '프렌드 PSA Plus'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전립선암 진단기인 '프렌드 PSA Plus' 외에도 갑상선 호르몬 진단 기기인 '프렌드 TSH'에 대해서도 연내 미국 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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