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은 4일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액면가 100원짜리 보통주 5주를 액면가 500원짜리 1주로 병합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식병합 이후 발행주식 총수는 3504만8741주에서 700만9748주로 줄어든다. 신주는 오는 9월 6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