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856억9100만원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 땅파기(굴토) 및 파일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11월 3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