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임페리얼’을 수입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5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대규모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페르노르카 임직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총 500여명은 이날 우산을 활용해 붕대를 감은 자동차가 술잔에 빠지는 상황을 연출한다. 행사 이후에는 명동거리에서 길거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