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 신임 대표 손영찬 前 부사장 선임
리딩투자증권은 손영찬 전 리딩투자증권 부사장(50·사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리딩투자증권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가 된 손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손 신임 대표는 1995년 한누리증권(현 KB투자증권) 설립을 주도하고 영업부장을 맡은 뒤 2002년 리딩투자증권으로 옮겨 2011년 법인영업본부장, 2012년 영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