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의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운영기관의 CEO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는 운영기관 CEO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젝트로 방송과 통신, 전기전자,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경제TV,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등 68개 기관이 참석해 소통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은 사업운영기관 관계자들에게 `스마트시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성기 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는 "포럼을 통해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들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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